[방송언어] 탈권위 시대의 방송 언어-방언의 지위 변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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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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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논의의 전제
2. 표준어―규율과 권위의 언어
3. 사투리의 지위 변화와 탈권위 시대
4. 맺음말


본문내용
시청자나 관객은 박준형이 제시한 상황의 표현을 사투리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상상한다. 그러나 관객과 시청자의 상상 속의 기대와 가정은 거의 대부분 불일치와 좌절로 끝난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이재훈의 “대충 옆에 있는 거 베껴 버려!”나 김시덕의 “엿 먹어라!”를 생각해내지 못한다. 이들은 “야야, 긴장허지 말고 잘 풀으랑께”나 “니는 대학 꼭 붙을끼다!”와 같은 일반적인 사투리로 표현하지 않는다. 이들의 표현은 일반적 상상을 넘어선다. 관객이나 시청자가 특정 사투리에 익숙하다고 해도 그것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들의 표현은 관객이나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그리고 관객이나 시청자는 자신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기막힌 표현들에 웃음을 터트린다.
‘박준형의 생활 사투리’가 웃음을 이끌어내는 방식은 사투리를 사용하는 인물을 비속화․저속화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시청자나 관객의 상상과 기대를 넘어서는 “의외의 표현”이 웃음 유발 요인이 된다. 이들은 시청자나 관객이 생각지도 못하는 표현을 쏟아냄으로써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다. 때문에 정작 그 지역 사람들이 과연 특정 상황에서 그런 사투리를 사용할 것인가 여부는 그리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기대를 뛰어넘는 기상천외의 표현을 찾아내어 사투리로 말하면 된다. 웃음의 원천은 사투리에 있지 않으며,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기가 막힌 표현에 있다. 이들은 사투리를 동원하여 비속화된 형상을 창출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을 두지 않는다. 사투리를 동원하여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표현을 함으로써 관객과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사투리는 예측하지 못한 표현을 장식하는 기능을 할 뿐이다.
물론 과장적이고 익살맞은 행동, 의외의 표현 자체에 비하적 이미지가 내포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특히 특정 상황을 사투리로 표현해내는 것에 그 지방 사람의 사고 방식이나 표현 방식이 내재하며, 이를 과장적이고 비하적으로 연출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사투리 자체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 또한 노골적이지도 않다. 이는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을 비하하려는 의도였다기보다 다분히 개그 프로그램 자체가 가지고 있는 속성에 기인한다. 시청자나 관객을 웃음으로 이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과장적이고 익살맞은 행동을 연출하는 것일 뿐이며, 이는 특정 지역의 사투리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 요컨대 이들의 연출에는 사투리에 대한 편견적 시각을 바탕으로 하여 사투리를 사용하는 인물을 비속화하려는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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