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원도 방언
3. 충청도 방언
4. 경상도 방언
5. 전라도 방언
6. 방언과 표준어
7. 방언의 사용과 위치 예측
바뀌는 현상이 나타난다.
예) 가매 : 가마 / 가르매 : 가르마 / 감재 : 감자
5. 강원도 방언에서는 단모음화 현상이 활발하게 실현되고 있는데, 이는 지역에
따라 심한 차이를 보인다. (단모음=‘ㅏ’, ‘ㅐ’, ‘ㅓ’, ‘ㅔ’, ‘ㅗ’, ‘ㅜ’, ‘ㅡ’, ‘ㅣ’)
(1) 강릉 지역
① ‘ㅅ, ㅊ’ 아래에서 이 중 모음이
‘ㅓ’로 실현된다.
예) 마서 : 마셔 / 저 : 져
갈처 : 가르치어 / 쩌 : 찌어
② ‘ㅝ’가 ‘ㅗ’로 실현된다.
예) 바꼬 : 바꾸어 / 감초 : 감추어
장혁 : 차양순! 너 여기 웬일이야?
장나라 : 그라는 아저씨는 우리 집에 웬일 이에유?
장혁 : 니네 집? 여기 내 집이야.
장나라 : 야? 아저씨 집이라구유?
장혁 : 그래, 내가 샀으니까 내 집이지.
장나라 : 이 집을 샀다구유? 허, 이제 별짓을 다 하는구만.
장혁 : 너 내 핸드폰은 왜 전화 안받아?
장나라 : 말 했잖아유. 약혼한 남자 전화를 지가 왜 받아유?
장혁 : 야, 너 내가 남자로 보이는 모양이지?
장나라 : 이 집 도로 나한테 팔아유.
장혁 : 남자로 보이는 거야?
장나라 : 아, 집 파는데 남자면 워떠쿠 여자면 워때유?
장혁 : 배고파. 밥줘.
장나라 : 지 이제 가정부 아니구만유. 그리고 여기가 아저씨 집이지, 지 집이에유?
뭐, 배고프면 집 팔아유. 밥 한끼 해드릴 테니깨유.
장혁 : 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장나라 : 말 안되는 건 아저씨한테 배웠구만유. 어휴~ 지는 식사하러 가야겠슈.
유오성 : 친구로써 마지막 부탁이 있어서 왔다.
장동건 : 부탁해라.
유오성 : 하와이로 가라. 거기 가서 좀 있으면 안되겠어?
조금만 세월이 지나면 다 잊고 잘 지낼 수 있을거다.
준비는 내가 해줄게.
장동건 : 니가 가라. 하와이.
유오성 : 그래, 내가 갈게. 몇 년 이따 보자.
『 경남방언 연구 』 -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2001)
『 언어와 문화 』 - 나상배 著 (2002년 서울대학교출판부)
『 국어방언연구 』 - 김성렬 著 (2001년 국학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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