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 전라북도,전라남도의 호랑이 이야기-서사구조와 지역적 특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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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비문학] 전라북도,전라남도의 호랑이 이야기-서사구조와 지역적 특성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상상 속의 호랑이
(1) 호랑이가 무서워 한 것
(2) 호랑이와 효부
2. 현실 속의 호랑이
(1) 호식담(虎食談)
(2) 호랑이 잡이

Ⅲ. 결 론

Ⅳ. 설화자료
본문내용
[전남 함평군 나산면, ‘손자 살리고 범잡고’, 김재복]
할아버지가 손자가 울자 “여기 범 온다!” 했더니, 진짜로 호랑이가 나타나 아기를 잡아갔다. 할아버지는 호랑이 굴을 찾아 그 안에 있던 새끼들을 죽이고, 손자를 안고 그 안에서 호랑이를 기다렸다. 한참 뒤에 나타난 어미 호랑이가 굴로 바로 들어오지 않고 꼬리만 넣어서 굴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할아버지가 호랑이의 창자를 빼서 죽였다.
남편 호랑이가 복수를 하러 다시 마을로 내려와 할아버지를 잡아가던 중에 굿을 구경했다. 할아버지는 호랑이가 춤추는 틈을 놓치지 않고 모든 힘을 다해 호랑이를 사람들 앞으로 던졌다. 사람들은 놀라 그 범을 때려잡았다.

정읍군 칠보면에서 전하는 ‘지리산 포수’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 중 하나이다. 전라도의 대표적인 산을 꼽으라면 지리산을 들 수 있는데, 산세가 깊고 험한 산으로도 예부터 유명했다. 그래서 예로부터 약속한 뒤 소식이 없으면 ‘지리산 포수’라고 했다. 산골이 깊고 험해 포수들이 한번 들어갔다 하면 소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리산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고 전하는데, 지리산 포수들이 못 나오는 이유에 호랑이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하고 추측해본다.
지리산 포수의 아들은 아버지가 호식을 하자, 총을 들고 호랑이를 잡으러 간다.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슬픔과 복수심이 느껴지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가 여타 이야기의 서사 구조와 다른 점은 결말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아들이 복수를 한 것으로 다가 아니라, 아들이 장례를 치르고 아들도 곧 죽는 비극으로 끝나는 것이다. 호랑이에 대한 복수를 다 끝내고, 장례까지 다 마치고서야 죽는 대목은 아들이 비로소 마음 편히 쉴 곳을 찾아간다는 느낌마저 든다.
전남 함평군 나산면 이야기는 손자를 위해 괴력을 발휘한 할아버지 이야기이다. 손자에게 범이 온다며 어르고 있는데, 진짜로 범이 나타나 손자를 물어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게 된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손자를 살리기 위해 곧바로 호랑이굴로 달려가 호랑이를 죽인다. 그러나 여기서 복수 이야기는 끝이 난 것이 아니다. 남편 호랑이가 다시 할아버지에게 복수하러 내려온 것이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괴력을 발휘하여 호랑이를 집어던졌다.
손자를 구하기 위해 할아버지가 나선 이야기는 전북 정읍군 칠보면에서도 전한다. 배씨가 노름을 하다가 술을 얻어오는데, 호랑이가 그 방 앞에서 노름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호랑이의 꼬리를 돌로 찍어 쫓아버렸는데, 나중에 보니 손자가 없었다. 그래서 호랑이굴에 찾아가 호랑이가 오길 기다렸다가 굴 속으로 엉덩이를 들이밀자 포를 쏴 죽였다.
이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 민족이 호랑이의 습성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이야기에서도 호랑이가 굴에 엉덩이부터 집어넣는다는 내용을 쉽게 들을 수 있다. 호랑이가 굴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꼬리부터 넣어 굴을 확인하는
참고문헌
[주암면 이야기 21] ‘은혜 갚은 호랑이’, 1984.3. 25., 안봉조, 남.66.
[주암면 이야기 28] ‘오뉴월에 홍시 구한 효자’, 1984.3.26., 고광옥, 남.81
[낙안면 이야기 26] ‘호랑이와 호형(呼兄)하고 지낸 사람’, 1984.3.31., 장영호, 남.49.
[낙안면 이야기 29] ‘효도로 계모의 마음을 돌린 아들’, 1984.3.31., 선수모, 남.81.
[월등면 이야기 2] ‘수숫대가 빨간 유래’, 1984.4.7., 김성례, 여.76.
[월등면 이야기 11] ‘호랑이와 지혜로운 여자’, 1984.4.7., 장영훈, 남.68.
[황전면 이야기 1] ‘호랑이와 개구리의 내기’, 1984.4.8., 김용재, 남.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