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본신화는끝났다`와 `유교문화의돌연변이일본`을 읽고
집없는 일본인들
지금까지 일본경제는 토지의 가격을 근거로 했었다. ‘은행관리경제’였었다. 전 후, 기업은 토지를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려 사업을 확장하여 나갔다.
나까소네(中曾根)내각은 행정개혁의 하나로서 국유지의 민간활성화를 추진한다고 치켜올려 토지 붐에 불을 붙였다. 지가가 올라가면 기업은 그것을 담보로 하여 대출이 간으한 액수가 증가했다. 지가가 2배가 되면 대출액도 2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에 의해 주식에 한층 더 불이 붙었다. 그 결과, 일본의 지가의 합계는 2200~2300조 엔이라고 하는 미국을 3.5개 살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80년대 후반의 일본은 버블 경기에 돌입했다. 문자 그대로 거품같이 불어나는 돈거품 경기였다. 이것을 재테크라고 칭하며 기업은 변태적인 머니게임에 열중하였고, 벌어들인 돈으로 부동산을 사들였다. 일본만으로 부족하여 해외까지 진출하여 그들은 사들였다. 은행은 이런 붐에 한층 더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이 마구 대출을 해주었다. 1억 엔의 담보가치 밖에 안되는 물건에 3억, 4억이라고 하는 거액의 융자를 하였다. 욕망에 눈이 어두워진 그들은 예금자의 돈을 지킨다는 본래의 의무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머니게임에 미친 것은 기업뿐만이 아니었다. 주부도 직장여성도 개미처럼 모은 돈을 털어서 주식을 마구 사들였다. ‘1억이라는 모험 걸기 시대’가 도래하였다. 신문의 주식란을 보고 웃고 우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기업전사인 남편은 고양이 얼굴 만한 가격의 자기 집이 평가액 1억 엔을 넘었다고 생각하고 ‘벼락부자 기분’에 젖어 버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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