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면이란 무엇인가?
2. 연구의 선정 동기 및 목적
Ⅱ. 이론적 배경
1. 심리유형
2. 체면
Ⅲ. 연구내용 및 방법
1. 가설과 변인
2. 연구 대상
3. 측정방법
4. 자료분석
Ⅳ. 연구결과 및 해석
1. 독립변인에 따른 심리유형의 차이
2. 심리유형에 따른 체면중시경향
Ⅴ. 요약 및 결론
1. 요약
2. 결론
1. 체면이란 무엇인가?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라는 속담이 있다. 예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이 체면을 중시해 온 것을 풍자하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유교 국가였던 우리나라는 세습되는 신분제를 철통같이 유지하고 기득권 유지를 위하여 유교를 전국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차별과 부조리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양반들은 자신들의 차별성을 드러내기 위해 불필요한 겉치레를 중시하게 되었고 이러한 유교적 성향은 잔잔히 우리문화 속에 스며들어 지금도 남녀차별이나 체면, 장유유서와 같이 현대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사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체면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국어사전에서 체면이란 단어를 찾으면 ‘남을 대하기에 번듯한 면목. 남볼썽. 낯. 면(面). 면목’이라고 나와 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체면은 좀 더 구체적인 의미인 한국인의 의식구조 특성이나 사회적 성격의 하나로 ‘지위를 의식해서 지위에 상응하는 외적행동양식을 나타내 보임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보장받는 것’ 또는 ‘상황과 관계에 따라 자기 또는 사실과 다르게 행동함으로써 자신이나 상대의 지위나 외적명분을 높여주는 행동의 과정 또는 현상’을 지칭한다. 즉, 인간이 살면서 지켜야 할 윤리와 예의는 중요하지만 체면은 이러한 윤리나 예의와는 구분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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