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커뮤니케이션의 현황
1st 딜레마. 경쟁기업 사이의 넛크레커 위치에 놓인 다음
2nd 딜레마.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각화활동 실패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가상과 현실 사이의 플랫폼 - IPTV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현재 기존 검색 콘텐츠를 강화하거나(구글과의 제휴 등), 새로운 검색 콘텐츠 개발(UCC 검색 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물론 옳은 길이지만, 나는 거기에 더하여 다음이 좀 더 고급화된 콘텐츠를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네이버를 많이 이용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네이버의 특화된 ‘지식인서비스’ 가 결정적이었다. 물론 지식인서비스는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UCC지 네이버가 자체 생산한 콘텐츠가 아니지만, 어쨌거나 사람들은 ‘네이버’ 를 검색하면 늘 ‘지식인’ 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지식인서비스는 약점도 존재하는데, 지식인은 UCC기 때문에 유저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자료의 왜곡․과장이 일어날 소지가 다분하다. 즉 무언가를 알고 싶어 검색을 했는데 잘못된 지식을 얻게 되는 경우가 종종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정보만 얻으면 되는 사람들과 달리 좀 더 고급화 된 지식이나 특수한 정보를 얻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대학생이나 전문직장인에게는 네이버가 그다지 매력적인 포털사이트로 기능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다음이 이들 지식 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공급한다면 검색시장에서 다음의 위치는 크게 신장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라면 돈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소비할 수 있는 계층이고, 보통 사회에서 엘리트에 속하고 있다.
윤석철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07월 30일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80/20법칙 자기실현편)
공병호 | 21세기북스 | 2001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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