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공자는 종교인인가
2. 본론
(1)공자와 유학
(2)유교의 종교성
3. 결론
(1)공자와 유학
공자는 정치상황이 혼란한 춘추전국시대의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아들을 기원했던 니구산의 가운데 글자를 땄다고도 하고 정수리가 움푹 들어간 두상이 언덕과 같았다고도 하여 구(丘)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 후 중니(仲尼)를 호로 삼았고 사후에 존칭인 자(子)를 붙여 인류의 위대한 스승으로 예우받고 있다. 탄생 당시 70세 정도였던 아버지는 그가 3살 때 세상을 떴고 가난 때문에 남의 집정원사, 목동 등 허드렛일을 하며 살림을 꾸려 나갔다. 그러나 15세에 스승 없이 홀로 학문을 시작한 이후 40세에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불혹, 50세에는 세상의 진리와 우주 만물의 근원을 이해하는 지천명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이후 현실정치에 더욱 적극적인 뜻을 품음과 동시에 능력을 인정받아 노나라의 정치 개혁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러나 제나라의 계략에 빠져 정사보다는 개인의 즐거움을 탐하게 된 정공을 떠나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다가 68세에 이르러 노나라로 돌아와 중국 최초의 사학(私學)을 세워 3천명의 제자들과 저서들을 배출했다. 그의 저서는 대부분 고전을 정리한 것으로 대표적인 것으로 6경(六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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