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본 입장
3. 부적응 행동의 근원
4. 상담의 목표
5. 상담의 과정
6. 상담의 기법
(1) 상담은 가능하면 내담자에게 강요하는 것보다는 내담자가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상담관계를 맺는 것을 바람직한 것으로 본다. 상담을 거부하는 내담자에게 상담을 받고 싶어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상담자의 책임이다. 자발적이지 않은 내담자도 상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상담은 내담자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해 있을 때에만 필요하다. 물론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람뿐만 아니라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내담자도 포함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상담은 교정 기능을 한다.
(3) 상담관계는 가치와 실행에 있어서 완전히 중립적이기 어렵다. 상담자는 자신이 소속된 기관이나 사회의 가치에 관심을 가져야 할 직업상의 의무가 있다. 더욱이 상담 목표에 나타난 가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교육이 학생의 가치발달에 관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상담자는 사회교육기관의 일원으로서 내담자의 가치발달에 관여해야 한다.
(4) 인간중심치료와는 달리 내담자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내담자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내담자를 충분히 기능하게 하지 못한다고 본다. 미성숙한 청소년의 경우 자기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상담자는 지시적 방법으로 내담자에게 문제해결 능력을 육성시켜주어야 하는 것으로 본다.
(5) 상담은 자기 이해와 수용, 정서에 대한 관심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내담자에게 좋은 느낌을 갖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인간은 좋은 느낌을 갖는 것뿐만 아니라 합리적으로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에서는 정서와 더불어 이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이성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서만 존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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