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엄친아 현상을 통해서 본 한국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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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 엄친아 현상을 통해서 본 한국가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국사회의 엄친아 신드롬

Ⅱ 엄친아와 한국가족의 특수성 분석

1. 누가 엄친아인가? 엄친아의 기준과 범위

2. 엄친아 현상을 통해서 본 한국가족의 가족관계

3. ‘이웃효과’와 ‘비교심리’의 엄친아 현상

Ⅲ 엄친아 등장이 한국가족에 미치는 일상적인 영향력

1. 스트레스, 자살증가, 정신적 부담, 상대적 박탈감

2. 엄친아 만들기에 따른 부모스트레스와 엄마역할 증가

3. 엄친아 현상, 수동적인 자녀관 확산과 자녀인생의 매뉴얼화

Ⅳ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남들처럼 잘살고 잘 먹겠다는 의지만큼 강력한 성취동기는 없다. 여기에는 개인이나 기업이 따로 없다. 누구나 출세하기 위해, 더 잘 먹고 잘살기 위해, 권력을 쥐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목적지상주의가 후유증을 남기기도 했지만 무엇이든 달성하고자 하는 욕구가 삶의 질을 급신장시킨 사실을 부인 할 수 없다.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선진국 진입을 바라보게 된 배경에는 ‘너도 하면 나도 하겠다’는 ‘이웃효과’ 평등의식이 깔려 있는 것이다(경향신문 특별취재팀, 2006: 18∼19).

이 평등주의가 특별히 ‘한국적’인 것은 한국만의 사회역사적 배경을 갖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좁은 땅에서 너무 많은 사람이 밀집해 살아온 것이 한국인의 삶이었다. 그래서 사회문화적 동질성이 강한 ‘고밀집사회’로 분류된다. 게딱지처럼 붙어 살아왔다고 할 수 있을까.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약 400㎞이고 KTX로는 두 시간 반 거리다. 한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선망하는 나라, 미국은 어떤가. 동서로 약 4300㎞에 이르고 네 시간의 시차가 있을 정도로 광활해 동서횡단이 말 그대로 ‘대륙횡단’이 되는 나라다.

한국인들은 좁은 땅에 살다 보니 미국인들에게 없는 것도 갖게 됐다. 바로 이웃과의 강박적인 비교다.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강준만 교수에 따르면, 한국은 이 ‘이웃 효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나라다. ‘엄친아’나 ‘엄친딸’이란 말이 한국만큼 유행어로 공감을 얻는 나라가 또 있을까. 한국 사회에서 삶의 의미와 보람을 포함한 모든 일은 이웃과의 비교를 통해서 의미를 갖는다. 다시 말해 이웃을 의식하지 않고선 단 한시도 못살게 만든다. 그 비교는 필사적이다. 행복은 비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당신은 상위권 엄마의 기쁨을 아느냐”고 외치는 엄마도 만약 그 기쁨을 주변에 과시해 인정과 부러움을 얻을 수 없다면 무슨 기쁨을 그리 크게 느낄 수 있겠는가?

그간 수많은 서양 사상가들이 이 ‘비교의 사회학’에 대해 한마디씩 했지만, 서양의 ‘이웃효과’는 감히 한국의 그것에 비길 바가 못 된다. 한국의 ‘이웃효과’가 세계 제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웃효과’는 한국인들의 자부심과 행복도가 낮은 주요 이유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인데도 옆집에 공부를 더 잘 하는 아이가 있으면 주눅 들고 집에서 구박받기 쉬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남을 제치고 이겨야 산다”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적 현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박재환 외 공저(2004),『현대 한국사회의 일상문화코드』, 한울아카데미
앨런 스윈지우드(2004),『문화사회학 이론을 향하여』, 한울
경향신문 특별취재팀(2006),『우리도 몰랐던 한국의 힘』, 한스미디어
한국가족문화원(2008),『가족과 한국사회: 변화하는 한국가족의 삶 읽기』, 경문사
강준만(2011),『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인물과 사상사
국민일보, “氣 죽이는 비교 스트레스, 엄마친구 아들은 모두 슈퍼맨?”, 2007년 4월 14일
세계일보, “수강신청까지 부모가 챙겨주는 대학생들 씁쓸”, 2007년 8월 12일
서울신문, “이서진, 자산운용사 상무임용 금융가 집안 출신 엄친아”, 2011년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