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염상섭의 초기 단편소설- - 초기 ‘표본실의 청개구리’와 ‘제야’ 그리고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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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소설론] 염상섭의 초기 단편소설- - 초기 ‘표본실의 청개구리’와 ‘제야’ 그리고 ‘전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본론
2-1 표본실의 청개구리
2-2 제야
2-3 전화

3.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염상섭의 작품 세계 중 초기 작품에서는 어둡고 침울한 경향을 보였으며, 현실을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면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으로는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들 수 있다. 본 발표에서는 염상섭의 단편 소설 활동 중 초기라고 할 수 있는 1921년부터 1936년까지 작품 중 ‘ 표본실의 청개구리’와 ‘제야’와 ‘전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2-1 표본실의 청개구리
1921년『開闢』誌 8월호부터 10월호까지에 게재된 단편소설이다. 작가 염상섭의 처녀작으로 많은 이에게 두루 읽혔으며, 발표되면서 ‘문단의 반응이 컸던 문제작’, ‘자연주의의 대표적 작품’이라는 닉네임이 붙고, 또 지금까지도 논의거리가 많은 작품이다. ‘표본실의 청개구리’(이하 표본실로 약칭) 제목이 암시하듯 1920년대 사회는 물론 인물의 내면까지 해부하듯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으나 여러 가지의 상징적 대화와 사건, 그리고 복합 구성 때문에 매우 난해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중학 시절, 박물 선생이 청개구리를 실험대 위에 놓고 심장과 폐를 해부해 내는 것은 육체적으로 파괴되고 정신적인 근거마저 상실한 현재 '나'의 처참한 생활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그 박물 선생의 청개구리 해부는 작가가 앞으로 이런 태도와 방법으로 인생이나 현실을 해부해 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즉, 당시의 현실에서 '나'의 표본이 될 만한 김창억이란 인물을 해부대에 올려놓고 그의 생활과 심리를 실험적인 방법으로 해부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암시이다. 말초 신경만 예민하게 발달한 '나'와 정신 이상자인 김창억이란 인물은 지식인의 고뇌를 대표하고 있는데, 특히 김창억의 정신 이상은 당시 지식인의 회의적이고 절망적인 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그러므로 '나'와 김창억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른바 닮은 인간임을 알 수 있다. 김창억이라는 인물이 당시의 지식인의 한 전형이라고 볼 때, 그는 3․1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 깊은 좌절에 빠져 있는 지식인의 한 모습일 수 있다. 그런 관계의 연장선에서 생각한다면 '나'를 둘러싼 모든 사건과 인물들은 당대의 무기력한 지식인들의 전형이며, 그의 소설은 암울한 분위기에 휩쓸려 있는 소지식인의 자기 비판적 성찰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두 10장으로 되어 있는 표본실은 서술상 시간과 공간의 혼란이 심하다. 1, 2장이 대체로 그러했듯 그에 시간적으로 3장부터 5장까지는 사건의 진행에 따라 서술이 전개된다. 사건과 서술이 함께 ‘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6~8장은 아무 매개적 서술을 동반하지 않은 일인칭 서술 형식을 취한 김창억에 대한 서술이다. ‘나’가 그를 만나기 훨씬 이전에 오랜 기간에 걸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순전히 어떤 전지적 서술자에 의해 수행된 서술이다. 거의 일대기에 가까운 이 서술에 대한 서술자는 부분적으로 다른 인물(고모, 백부)의 시점을 취하기도 한다. 여기서 이 작품의 서술자는 ‘나’라
참고문헌
김윤식, 「염상섭 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7.
김종균, 「염상섭 소설 연구」. 국학 자료원. 1999.
이선영 외, 「염상섭 문학의 재인식」. 깊은 샘 - 문학과 사상 연구회. 1998.
이용남 외, 「한국 현대 작가론」. 민지사. 2001.
염상섭, 「염상섭 전집 9」. 민음사. 1987.
최시한, 「현대소설의 이야기학」. 프레스 2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