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토론내용
위성방송의 출현은 기존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 위주의 방송형태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것이 위성방송의 획기적인 기술력과 프로그램의 다양성 보장에 따른 결과라고 단정 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그것은 위성방송이 난시청해소와 쌍방향통신채널, DMB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지상파재전송 문제나 SMATV 문제, 그리고 케이블TV와 구별되는 독특한 특성이 없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에 기인하는 것은 위성방송이 기존의 케이블TV와 보완재 관계가 아닌 대체재 관계라는 점이다. 그러나 거대한 비용을 투자해서 시작하게 된 위성방송을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국가적 손실이 막대할 것이기 때문에 위성방송에 대한 논쟁점에 대하여 귀를 기울여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성방송과 케이블TV사이의 대체재간 경쟁이 과연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수용자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공급자의 이익논리를 위한 것인지 능동적으로 생각해 보아야겠다.
☞ 인터뷰
Q1; 위성방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족한데, 스카이라이프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A: 우선 광고로는 소비자들에게 위성방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다. 광고 시장의 제약 때문인데 , 15초, 30초밖에 안되는 광고에서는 위성방송에 대한 설명이 들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 지금 일단 이미지 광고에 주력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소비자 인식 부족을 다양한 서비스로 대체하고 있다. 첫 번째로, PPV서비스를 들 수 있다. 이건 리모콘으로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해서 보는 것으로 현재 14개 채널에서 실행하고 있다. 만약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를 신청하면 1시간 정도 후에 영화를 볼수 있다. 이것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것이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이다. 두 번째 서비스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쌍방향 서비스로 증권, 운세 등의 23개 분야를 하고 있다. 과거 지상파는 일방향 서비스인데 반해 이 서비스는 양방향 서비스이다. 예를 들면, 인터넷 TV(ITV)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세 번째는 24시간 HD화질의 서비스를 들 수 있다. 지상파는 일주일에 10시간 정도 HDTV를 내보내지만 스카이라이프는 24시간 내내 고화질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DOLBY사운드 역시 스카이라이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밖의 60개 채널에서 하고 있는 오디오 서비스 역시 스카이라이프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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