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경제학사] 베블런의 경제학과 현대 경제학의 차이점 -`유한 계급론`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연구방법론
2. 인간에 대한 관점
3. 여가와 노동에 대한 관점
4. 소비에 대한 관점
5. 『유한계급론』의 한계
(1) 거시적 관점의 부재
(2) 새로운 소비 형태 설명 불가능
6. 결론
본문내용
베블런은 인간의 이러한 특성 -인간의 비합리성과 타인과의 상호의존성- 을 인정하고 경제 분석을 할 때 이 특성들을 고려한다. 따라서 베블런이 묘사하고 있는 인간은 현대 경제학에서 가정하고 있는 합리적 인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먼저 베블런은 인간의 경제생활에서 보이는 특성들이 원시 시대부터 형성되어 왔다고 말한다. 독립적인 개인을 가정하는 현대 경제학과는 달리 베블런은 개인이 과거의 사회로부터도 영향을 받는, 역사성을 지닌 존재라고 여긴 것이다. 또한 현대 경제학이 인간이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제생활을 하고, 금전적 인센티브가 인간 행동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것과 달리 베블런은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고 싶고 차별화되고 싶은 욕구가 인간 행동의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베블런은 ‘유한계급론’에서 “자기보존 본능을 예외로 하면, 경쟁기질은 어쩌면 경제적 동기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민감하고 가장 항구적일 동기일 것이다.” 라고 지적한다. 베블런이 묘사하는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적 비교를 위해 또는 체면치레를 위해 현대 경제학의 관점에서는 무척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즉 베블런은 개인은 독립적이지 않으며, 타인의 시선과 과거와 현재의 사회 관습에 영향을 받아 경제생활을 하는 사회적 존재로 보았다.
이처럼 베블런은 현대 경제학이 고려하지 않았던 역사적 존재로서의 인간과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고려했지만, 베블런 또한 인간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현대 경제학과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현대 경제학이 인간 행동의 기준을 ‘금전적 인센티브’라는 단일한 요소로 설명하는 것과 같이, 베블런 또한 ‘유한계급론’ 전반에 걸쳐 인간 행동의 기준을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고 싶고 차별화되고 싶은 욕구’라는 단일한 요소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도 지적했듯이, 사람들은 그들의 개별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행동 기준을 가질 수 있다.
3. 여가와 노동에 대한 관점
앞서 지적했듯이 베블런은 인간을 역사적 존재로 보았다. 따라서 베블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