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기점론] 우리 문학상 있어서의 근대기점에 관한 소고
1. 1. 근대란 무엇인가?
1. 2. 서구적 관점에서의 근대, 근대문학
2. 근대기점을 둘러싼 제 논의
2. 1. 시기구분적 접근
2. 2. 발생론적 접근
3. 근대기점에 대한 인식의 전환
3. 1. 관계성 인식으로써의 역사적 접근
3. 2. 동아시아 문학론
3. 3. 통일 문학사에 대한 지향
근대의 사전적 의미는 영어의 'modern'으로써 Oxford English Dictionary(1989)에 의하면 '먼 과거와 구분되는 현재나 최근의 특징'으로 해석되며, 그 어원을 살펴보면 근대는 측정(measure)을 의미하는 라틴어 'modus'에서 나온 것으로 되어있다. 근대의 개념이 처음 기록으로 나타난 것은 1585년이며, 1588년에 모더니스트가 나타나고 근대주의 또는 근대주의자, 근대화는 18세기 전반부에 이르러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근대에 대한 철학적 해석은 인간 주체 선언으로, 데카르트의 '생각하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인간 주체의 역사를 근대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또한, 근대성에 대한 철학적 개념은 계몽이며, 계몽은 이성의 계도 하에 이루어진다고 본다. 칸트에 의하면 계몽이란 '미성년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표현된다. 미성년 상태를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는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계몽이란 자기 책임으로부터의 삶을 의미하고, 다시 말해 계몽은 인간에게 주어진, 그러나 적극적으로 계발하고 사용하기 이전에는 단지 가능성으로만 있을 뿐인 이성을 계발 사용하는 것이며, 또한 과거와 전통의 구속과 질곡으로부터의 해방이며 자유의 확보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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