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농민운동
Ⅱ.노동자운동
결론
일제 하에 노동자·농민 운동을 다루는 책을 보면 대부분 노동자와 농민이라는 양분법을 사용하고는 한다. 하지만 노동자라는 말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이러한 이분법이 꼭 명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필자는 식민지 하 노동운동이라는 커다란 명제 아래 농업 노동자(이하 농민) 운동과 공업 노동자(이하 노동자) 운동으로 양분하여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러한 양분의 이유는 노동자라는 개념정의에도 기인한바가 크지만, 사실 이 시대의 농민과 공업 노동자의 운동은 그 형성이나 과정 등을 살펴봄에 있어 서로 비슷한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앞으로 다루겠지만 이 들의 가장 큰 당면과제는 바로 먹고사는 문제였으며 그러기 위해서 일제에 맞서야 했기 때문이다.
Ⅰ. 농민운동
1) 산미증식계획과 식민지 지주제의 강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서는 자본의 급속한 축적으로 말미암아 농민의 대량 이농과 도시 노동자의 급증이라는 사회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일시적으로 식량수급을 왜곡시켜 1918년 일본 각지에서 쌀을 요구하는 도시민중의 폭동이 일어나기까지 하였다. 국내에서 쌀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자 일제는 조선 쌀 수탈을 강화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여 하였다. 이에 따라 입안된 것이 산미증식계획이었다.
한국독립운동사강의, 한국근현대사학회 역음, 1998, 한울아카데미
한국경제사, 장시원 이영훈, 2002,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일제하한국농민운동, 조동걸, 1979,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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