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채만식의 `논 이야기` 총평
2.중요 지문
3.주제
4.시점
5.인물
6.구성
7.배경
8.문학적 평가
한 생원의 부친 한태수는 그의 근면함으로 열서너 마지기와 일곱 마지기의 논을 마련한다. 그 논은 윗대로부터의 유산도, 돈놀 이와 같은 부당한 방법으로 마련한 것도 아니었다. 품삯을 받아 푼푼이 모으고 惡衣惡食하면서 마련한 그야말로 피와 땀이 어린 논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고을 원이 교묘한 방법으로 열서 마지기의논을 빼앗아 버린다. 동할의 잔당이라는 구실로 잡아다가 모진 고문을 가한 후에 이방을 시켜 한태수의 부인과 아들에게 목숨을 살리려면 열서너 마지기를 오라고 하며, 땅을 바친 지 사 흘만에 한태수는 풀려 나오고 함께 구속된 일곱 명도 얼마씩의 땅을 바치고 풀려난다. 이때가 한 생원의 나이 스물한 살이었다. 젊은이의 눈으로는 집권층이 권력을 이용하여 백성들을 괴롭히고 수탈하고 있는 현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 결과 한 생원은 국가라고 하는 통치 체계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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