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철학
라다크 생활 속의 불교
불교와 라다크의 의식
라다크의 언어
- 삶의 기쁨
제2부 변화에 관하여
- 서양의 발길
- 화성에서 온 사람들
- 세상을 움직이는 돈의 힘
- 라마승려에서 엔지니어로
- 서양을 배우다
라다크와 불교
라다크에 있는 모든 것에는 종교의 유산과 영향이 반영되어 있다.
인도에서 전래된 붉는 이후 라다크 사람들의 절대 다수가 믿는 전통 종교가 되었고 현재 티베트 대승불교의 모든 종파가 라다크 불교를 대표하고 있다.
라다크에는 불교와 더불어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주를 이루는데 서로에 대해 존중심과 관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의 철학
불교 교리의 핵심을 이루는 것 중 하나가 ‘공’의 철학이다. 타시 라브기아스는 ‘공’이란 대화를 통하여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깊은 사유와 경험을 결합 할 때만 그 의미를 알 수 있다고 했다. 나무를 예로 들면 그 나무는 독립된 실체가 아니고, 나뭇잎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이나 바람, 토양 등 모든 것이 나무 라는 것을 구성하는 부분들이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절대 분리될 수 없는 것이고 그 본질 또한 매순간 변화하는 것 이여서 같은 상태로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공’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나 또한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의 한 부분으로 녹아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결국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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