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요약
3. 감상평, 서평
MBA에서도 가장 가고 싶다는 와튼 스쿨의 저명한 교수가 쓴 서양의 합리적 사고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요지인 자기계발 책이다. 이 책의 두 가지 큰 파트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통념을 뒤집는 원칙들'과 '원하는 것을 얻는 비밀'
이 책은 무수한 사례들이 나열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학교 강의를 기반으로 저술한 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능한 한 많은 실제 적용 사례를 보여줌 으로써 자신의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물론 외국의 사례이긴 하지만 조금만 바꾸면 우리 나라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사례이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협상이라는 거창하고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드는 단어를 우리 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또한 그에 따른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저자의 의도는 충분히 전달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어떠한 협상의 테크닉보다는 상대방, 그리고 그들의 감정에 집중하라는 저자의 조언은 신선하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약간의 거부감도 드는 것은 내가 그렇게 계산적이지 못 하다는 점에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따라서 연습하려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어떠한 형태로든지 할인이나 기타 편의를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 할인이나 기타 편의가 고객센터의 상담원에게 어떠한 해를 끼치는 상황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나는 들었다.
(중략)
[ 서평] 일부 발췌
다양한 인간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소개하며 협상의 중요성은 전달된 것 같다. 좀 더 아쉬웠던 점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발생하는 모든 부분을 본인 스스로의 이익과 목적에 부합하고 감정적 이해와 표현은 접어두고 시종일관 객관적 승리만을 강조하는 것 같아 공감하기는 쉽지않았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제는 하나, 표준을 제시하여 프레이밍하라 였다. 때때로 이러한 가르침이 도움이 되는 순간이 오겠지만 인간적으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은 순간까지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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