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밀착 정책 프로그램 TNR 공존의 새로운 방식
‘고양이’라는 명칭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고양이들은 ‘도둑고양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더 많다. ‘도둑고양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은 주거지역에서 사람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쳐왔기 때문이다. 먹이를 위하여 길가의 쓰레기봉투를 뜯어 놓기는 일반이고, 밤이면 아기의 울음소리와도 흡사한 소리를 내어 사람들의 편안하고 조용한 밤을 방해하는 거리의 불청객이다.
거리의 동물들, 특히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은 상당한 수준에 이른다. 과천시의 지역경제과 김인왕씨는 “경기도 과천지역의 경우만을 보더라도 하루에 한건 이상 ‘고양이 민원’이 들어왔다.”고 한다. 이러한 길고양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게는 거리의 동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NR 프로그램이 도입되었다. 2002년 과천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것을 기점으로 2004년에는 경기도의 6개 지자체로 사업이 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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