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힘을 강조하는 투쟁으로서의 모습과 평화와 설득을 강조하는 질서로서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두 가지의 모습이 정치학에서 모두 나타나는데 그 중 어느 것이 강조되는가에 따라 모습을 달리 헸다.
이처럼 정치의 모습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언론도 민중의 자유와 권리를 위한 ‘방패’로서의 역할과, 집권자의 통치수단으로서 ‘칼’의 역할을 모두 담당했다. 이와 같은 언론의 양면성은 근대 언론사를 통해 잘 나타난다.
근대 초기의 언론은 일반민중에게 자유와 권리의식을 갖게 만들었다. 신문을 선두로 한 언론매체의 등장으로 과거 소수 사상가들 사이에만 교류되던 자유, 권리의식이 근대 민중 속에 공유될 수 있었다. 이 시기 언론은 전제권력에 대한 강력한 비판자로서 역할했다.
그러나 현대 국가기능의 확대와 함께 언론의 역할은 변화되었다. 즉 일방적으로 권력을 비판하고 그것에 저항하기보다는 적절한 권력의 행사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자세로 변화한 것이다. 20세기의 전제주의 정권의 등장은 언론의 친 권위주의화 현상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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