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계획에서 보행자 공간 확보 문제
2. 보행자전용도로(Pedestrian mall)
아직도 보행은 도시교통의 기본이 되고 있다. 100만명 이상을 가진 미국의 도시에 있어 서 평균 10%내외의 사람들이 걸어서 통근을 하고 있고, 우리 나라의 경우도 서울이 12%, 부산 17.9%, 대구 19.7%, 광주 33.5%, 대전 40.2%의 사람들이 보행에 의지하고 있다. 그러나 보도환경악화는 보행도 마비시키고 있으며, 매연과 소음 및 위험이 가득한 차도연변의 보도를 강제로 다니지 않으면 안 된다.
이제는 차도에서 보동의 분리가 아니고 차량이 없는 보행자 전용공간의 확보가 무엇보다도 시급하며 이러한 최고의 모델도시는 베니스시의 경우를 꼽을 수 있다. 이곳에는 보행자의 완전한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철도역이나 인접주차장에서 일단 내리면 이 지점에서 보행자는 90마일의 보도망을 이용하거나 수로위의 수상버스를 타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차 없는 도시로서 미래도시의 모델이라 할 것이다.
보행자전용도로설치의 형태는 세 가지 유형이 있는 바 첫째는 보차혼합의 가로를 시차제에 의하여 보행자전용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 둘째는 보행자전용도로를 설치하는 경우, 세째는 보행자전용구역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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