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장기 : 자연과의 교감
2. 빈에서의 대학 시절 : 괴테와의 특별한 만남
3. 바이마르 시절 : 자유의 철학
4. 베를린 시절 : 신지학회의 틀 안에서
5. 인지학을 향한 도정
6. 인지학 운동의 열매 : 발도르프 학교의 설립
7. 마지막 세월
Ⅱ. 인지학적 인간 이해
1.인간 본질의 구조 : 육체, 영혼, 정신의 통일체로서의 인간
2. 인간 본질의 네 가지 지체
Ⅲ. 인지학적 발달론
1. 제 1/7년기 : '물리적 신체'의 탄생(출생-7세)
2. 제2/7년기 : '에테르체'의 탄생 (7-14세)
3. 제 3/7년기 : '아스트랄체'의 탄생 (14세-21세)
4. 비판적 고찰
Ⅳ. 인지학적 성격 이론 : 기질론
1. 인지학적 기질이해
2. 교육 실천 장면에서 수용되는 기질론
3. 비판적 고찰
Ⅴ. 교육 사상사적 의의
1. 성장기 : 자연과의 교감
슈타이너는 아버지 요한과 어머니 프란치스카 사이에서 1861년 2월 25일에 태어났다.
슈타이너는 아버지가 1863년 초에 포트샤흐의 제머링역 역장이 디면서 퓨타이너 일가는 슈바르챠 골짜기에서 살게 되었다. 유년 시절 아름다운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환경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느낄 수 있었다고 슈타이너는 회고하고 있다.
슈타이너는 이미 7살 때 신비 체험을 하였다고 한다. 즉 그는 먼 곳에서 살던 이모의 자살을 역 대합실에서 환상을 통해 생생히 본 것이 그것이다. 이 경험으로 슈타이너는 초감각적 세계가 실재함을 의식하게 되었다. 그는 자연 속에 작용하는 영혼들을 눈으로 본 사건을 겪고 나서부터 자신에게 “영혼의 삶”이 시작되었다고 보고한다. 결국 이 사건은 나중에 슈타이너가 전개한 인지학적 구상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슈타이너는 세계상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발판이 되었다고 하는 기하학에 슈타이너는 9살 때부터 이미 매료되었다. 소년은 기하학의 세계에서 정신적으로 확고한 기초를 발견하게 되었고 초자연적 현상들에 대한 자신의 체험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슈타이너는 철도회사 기술자가 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빈의 노이슈타트에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 이때 슈타이너의 주된 관심을 장래 직업보다는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쏠려 있었다. 자연은 정신과 어떤 관계 속에 있으며, 자연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슈타이너가 실업계 학교를 다니는 동안의 주된 관심사였으나 그 의문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고등학교를 마쳤다.
2. 빈에서의 대학 시절 : 괴테와의 특별한 만남
슈타이너는 고교 졸업 시험에서 ‘최우수’ 학점을 받아 대학 진학 장학금을 확보하였으며 역무원 자년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을 받아 빈 공과대학에 진학하였다.
대학 시절 슈타이너는 독문학 교수로 있던 슈뢰어를 접하며 괴테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는 슈뢰어 교수의 수업을 통해 괴테 및 독일 문화 전반에 미치고 있는 괴테의 영향력에 대해 새로이 눈뜨게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슈타이너는 괴테를 자신의 인지학 이론의 선구자로 내세운다. 슈타이너는 정신경험을 어떻게 자연인식으로써 전달하는가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러한 관심이 자연스레 괴테로 이끌었던 것이다. 한편 1883년 ‘독일 국민문학’ 대전집의 출판이라는 기념비적 사업에 괴테 희곡 작품의 편집인으로서 협력하기로 되어 있던 슈뢰어는, 발행인 큐르슈너에게 괴테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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