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후감]달과6펜스를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느날 문득 내가 진정으로 일생을 바쳐 하고픈 일이 생긴다면 과연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아아~ 절대 현재의 삶이 바로 내가 살고픈 삶이었다고 말하지 말라. 또는 특별히 하고픈 일이 없다고도 말하지 말라. 아직 당신들은 인생을 끝까지 살지 않았고, 또한 스스로 노력해보지도 않았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평생을 바쳐 하고픈 일을 찾는 것도 엄청난 노력의 결과다. 그것을 찾고자 노력하지 않는 이는 대체적으로 그것을 알 가망성도 적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그런 행운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통상적으로는 그저 그런 뻔한 삶을 살다가 가게 마련이다. 하지만 문제는 노력을 했건 안했건 간에 어쩌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픈 일을 발견했을 때 과연 그것을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그것이 세속의 세계와 나의 현재의 삶에 부합한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고, 현재의 삶을 많은 부분 포기해야할지도 모르고 어쩌면 서울역 노숙자 신세로 전락할런지도 모른다고 하면 얘기는 정말 달라진다. 안그런가? 우리는 TV나 책을 통하여 혹은 영화를 통하여 당대에는 불운한 삶을 살았지만 사후에 영웅이 되는 예술가들의 삶을 보아왔다. 그리고 마음 속 깊이 존경과 찬탄의 마음을 가지기도 했다.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이었다면 하는 감정이입도 하게 되고 부러운 마음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