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인의 가시고기를 읽고
10살 꼬마인 다움이는 2년 전부터 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다움이의 병명은 백혈병이었다. 입원과 퇴원을 계속 반복을 하며 힘든 삶을 살아가는 다움이에게 가장 큰 버팀 목이 되어준 사람은 바로 아빠였다. 다움이에게 엄마는 없었다. 아빠와 자신을 버리고 프랑스로 훌쩍 떠나버린 엄마였다. 하지만 다움이는 엄마를 많이 그리워하지는 않았다. 누구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아빠가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다움이는 항상 아빠에게 퇴원하기를 부탁했다. 하지만 항상 아빠는 매번 거절하고는 하였다. 계속 병원비를 내지 못해 원무과에서 나쁜 소리를 들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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