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황석영의오래된정원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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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우와 윤희, 그리고 그들 사이를 관통하는 역사의 흐름. 작가는 휘몰아치듯 그들의 과거를 들춰냈고, 나는 그들을 사랑하기도 하고, 격려도 해주면서 책을 읽어나갔다. 민주화 항쟁을 하다가 지명수배자 신세가 된 현우, 그는 윤희를 소개받고, 같이 갈뫼에 둥지를 틀게된다. 조금은 어색한 사이,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힘으로 그들은 서서히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곳의 나날들은 도시생활의 편안함이 맘이 놓이는 나에겐 한번 해보고싶지만 차마 넘보지못할 성역같은 공간으로 존재한다. 개울가에서 열심히 빨래를 한뒤 오후 볕이 가득한 자갈위에 뉩혀놓고, 준비해간 밥을 먹는다. 밥을 한술 뜬뒤에는 가만히 앉아 두런두런 얘기를 하기도하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따뜻한 기운에 스르르 잠을 청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그러한 시간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현우는 자신만의 행복을 바라지않기에...
그렇다면 윤희는 어떤방식으로 현우를 사랑하는가. 그는 자신을 지키는 방식을 택한다. 물론 시대가 시대인만큼 그런 그녀의 노력이 수포가 될만치 종종 위협을 받기도 하지만 현우처럼 상황속으로 자신을 투신하지는 않는다. 윤희는 현우를 이해하고 존중한다. 그래서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보내주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