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홍건적의 난
3. 위화도회군
4. 고려의 기후
5. 유럽의 기후
ⅰ. 역사적 배경
무신정권 전기에서 최씨 정권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몽골은 유라시아 대륙을 정벌하고 있었다. 서역원정을 완료한 몽골은 남송과 연합하여 중원의 금나라를 침공하였다. 이때 도망쳐나온 일부 거란족들이 대요국(大遼國)을 건국해, 여진족을 포섭하여 몽골에 대한 복수를 계획했지만 실패하였다. 결국 1216년, 갈 곳이 없어진 거란의 잔당들은 고려를 침략하게 된다.
이에 몽골은 이웃나라인 동진국(東眞國)과 연합을 맺어 고려까지 추격해 왔다. 고려도 연합군과 협력하여 강동성에서 거란의 잔당들을 소탕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몽골은 이를 빌미로 고려에게 과도한 조공을 요구하고 수탈하는 등, 여러가지 무리한 요구들을 주장하였다. 이에 반몽정서는 점점 심화되었다.
1225년(고종 12) 음력 1월 몽골 사신 저고여(箸告與)가 귀국하던 도중 자객에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몽골에서는 고려의 소행이라 주장, 고려에선 국경을 넘어서 금나라 사람에게 피살된 것이라 주장하여 양국 간의 관계는 결국 국교단절에까지 이르게 되었고, 몽골은 이에 7차례에 걸친 고려 침략을 시작하게 되었다.
H.H.램, 『기후와 역사』, 김종규(한울아카데미, 2004), pp.220~249.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저『국역 고려사』(경인문화사, 2011)
Frederick K. Lutgens, Edward J『대기과학』, 안중배, 김준, 류찬수, 박선기(시그마프레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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