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철학하기, `매트릭스`의 `네오`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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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로 철학하기, `매트릭스`의 `네오`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주체로 서기 위한 네오의 모험
3.당연한 것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우리는 왜 주체로 살아야 하는가?
본문내용

1.들어가며

우리는 각자 다양한 꿈을 꾸며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꿈, 좋은 직장을 갖는 꿈, 유명해지는 꿈 등등 이루고 싶은 꿈은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젊은 대학생들은 그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숨가쁘게 하루를 달려 나간다.
하지만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꿈이 우리가 선택한, 우리가 진실로 원하는 꿈일까? 이제는 우리의 세계관에서 너무나 당연해져서 곪고 있는 자본과 기계의 논리, 그 안에 여러 법칙과 규율들에 의해 우리들의 전반적인 삶을 넘어 우리들의 꿈까지 지배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단적인 예로 거의 모든 예비 대학생들의 꿈은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곳에 취업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잘 살기 위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정확한 리서치를 통한 수치를 증명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사실은 우리가 20대 초반을 살아가며 가장 명확히 느끼는 것 중에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이러한 삶은 그들이 주체적으로 선택한 꿈 이라기보다는 대한민국에서 잘 살기 위한 조건을 충당시키려 하는 것뿐이다. 그것은 또한 인간을 엘리트라는 훌륭한 부품으로 만들려는 기계적 사회구조체계의 강요이기도 하다.
주의할 점은 우리가 이 발제를 통해 모든 대학생들의 꿈이 한낱 현실사회의 부품이 되려는 발버둥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우리는 이 발제를 통해 인간으로써 인간 주체의 선택권을 인식시켜주고자 한다. 그것은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당연한 것들을 ‘낯설게 봄’으로써 가능해진다. 특별히 철학은 이렇게 낯설게 봄으로써 이루어지는 우리의 세계관 전환을 유도하는데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수행이 존재의 본질을 묻는 철학,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지금 20대 초반에 대학생들은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란 영화를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에 처음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 시절에 매트릭스 영화를 보고 인류를 구원하는 멋진 영웅의 모습에 감동했을 것이다. 하지만 철학적으로 해석했을 때 영화 매트릭스는 단순한 영웅주의에 대한 환상을 넘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인간의 부품화, 무분별한 발전의 폐해 등 많은 주제들이 있겠지만, 특별히 우리 철학조는 여기서 영화의 주인공인 네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주체적 삶’의 모습을 엿보려한다. 우리는 왜 당연한 것에 대처하는 자세로 주체를 언급하는가? 그렇다면 주체적인 삶은 어떤 모습일까? 나아가 현실사회에서 신학과 철학을 비롯한 전인문학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는 지금부터 이러한 담론들을 영화의 줄거리에 따라 철학적이지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것이다.
참고문헌
닉 보스트럼 외 13명,『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있나』,(굿모닝미디어, 2003)
슬라보예 지젝 외 17명,『매트릭스로 철학하기』,(한문화, 2003)
이정우 외 6명,『철학으로 매트릭스 읽기』,(이룸, 2003)
슬라보예 지젝,『삐딱하게 보기』,(시각과 언어, 1995)
이윤영,『사유 속의 영화』,(문학과 지성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