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문제 제기)
인터넷의 발달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급격히 변화시켰고, 컴퓨터 매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를 만들어 내었다.
컴퓨터 매개 커뮤니케이션(CMC)라는 용어는 1978년 Hiltz와 Truff가 같이 작업한 저서인 “The Network Nation: Human Communication via Computer"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저서에서 Hiltz와 Truff는 ‘CMC는 컴퓨터를 매개로 하여 문자화 된 메시지를 통해 일 대 일, 일 대 다수, 혹은 다수 대 다수간의 의사 교류가 행해지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렇듯 CMC는 직접적인 만남 없이도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CMC를 통하여 예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즉각적이고도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게 되었다. 보통 게시판에 글쓰기나 리플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 중에서도 리플이 공급자와 수용자간이나 수용자와 수용자간에서 더 손쉽고 빠른 커뮤니케이션의 형태이다. 현재 리플은 보편화되었으며 그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플은 어떠한 글에 대해 동의하기도 반박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반응 외에 악의를 담은 리플만 쓰는 리플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들을 일명 ‘악플러’라 불린다. 악플러들은 정당한 비판이 아닌 부적절한 용어 사용과 무책임한 타인 비방 등을 하여 인권 침해와 자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문제를 야기했다.
-연구목적
과거에는 없었던 악플러들의 등장 배경과 인터넷과의 연관성, 그리고 그 심리에 대해 조사하여 보고, 그 문제점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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