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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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맥머피 자신도 병원에 수용된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환자들과 형성한 인간관계는 심리치료사와 내담자 사이의 관계와 아주 유사하다. 그는 환자들과 동일한 병원 내에 수용됐다는 점으로부터 오는 이른바 일치성과 환자들에 대한 동료로서의 긍정적인 존중감과 공감적 이해 등의 태도를 유지하면서 환자들 내부에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자유”라는 능력을 해방시키게 된다. 그는 친구들이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자기 이해를 신뢰하며 순간 순간의 느낌에 의존하여 그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솔직히 내보이려 노력한다.
Billy의 경우, 그는 과거에 자신이 허용할 수 없었던 ‘여자’에 대한 자신의 기억과 그가 강하게 방어하고 있던 ‘어머니’라는 존재의 압박감으로 인해 세상을 두려워하며 말을 더듬는 청년이였다. 그러나 머피와 함께 형성한 긍정적 인간 관계와 친구들로부터 받는 완전한 신뢰 속에서 점차적으로 자신이 방어해왔던 부분을 허용하고, 자신의 긍정적인 변화를 수용하게 되어 마지막 파티의 다음날 그는 총각도 말더듬이도 아닌 멋진 청년이 되어 있었다. 결국 인본주의 심리학에서 주장하는 자아 실현의 경향성을 이룩한 것이다. 비록 완전한 치료를 기대할 수 없던 상황하에서 갑작스러운 자신의 변화와 어머니라는 존재의 상충으로 인해 결국 자살을 하게 되지만 그전까지의 과정에서 그가 보여주는 발전은 머피와의 인간적인 관계 속에서 가능했던 것이며 결국 의도되지 않았지만 그 둘 사이의 관계 속에는 인간중심의 치료적 관계가 존재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