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줄거리
*감상
*참고문헌
굶주린 조카들을 먹이기 위해 유리창을 깨고 빵 한 조각 훔친 죄로 감옥에 들어간 지 19년 만에 풀려난 장발장의 영혼은 오랜 수감생활과 세상 사람들의 냉대 속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정도로 음울하고 황폐하게 변해 있었다.
다행히 장발장은 주교의 도움으로 주교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고, 그의 은덕에 감사하게
되지만 배은망덕하게 오히려 주교의 은촛대를 훔치다 헌병에게 체포되지만 미리엘 주교는
(중략)
은혜를 베푼 미리엘 주교를 배신하지만, 주교의 용서와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 장발장이
이렇다할 인연도 없는 팡틴느의 딸 코제트를 친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또 다른 사랑의 실천이라 할만하다. 가엾은 아이에게서 조카들의 모습을 떠올렸을 수도 있고, 자신처럼 정처없는 처지를 연민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코제트와 마리우스에 대한 사랑과 희생은 장발장의 인격을 한 차례 더 끌어올린 영혼의 승리를 보여준다. 프랑스 6월 봉기라는 역사의 긴박한 회오리 속에서 프랑스 공화주의자들과 민중들이 보여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염원은, 20세기 말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해 흘린 한국인의 피와 의지와도 일맥상통한다.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정기수 옮김 민음사 2012
영화 ‘레미제라블’ 탐 후퍼 감독 2012 UPI
감상문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기계발과 힐링에도 도움이 될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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