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가사문학(가사) 매화가 작품분석
Ⅲ. 가사문학(가사) 월여농가 작품분석
Ⅳ. 가사문학(가사) 노처녀가 작품분석
Ⅴ. 가사문학(가사) 부녀가 작품분석
Ⅵ. 가사문학(가사) 국채보상단연회의연금권고가 작품분석
Ⅶ. 가사문학(가사) 속미인곡 작품분석
Ⅷ. 가사문학(가사) 관동별곡 작품분석
참고문헌
는 17세 처녀가 백발의 늙은이를 남편으로 섬기게 된 불우한 처지를 한탄한 가사이다. 꽃같이 젊은 부부를 불 때는 시기심이 발동하여 평소에도 못마땅하고 원수만 싶던 늙은 남편이 더욱 미워지는, 기박한 자기 신세의 한스러움을 토로하고 있다. 드디어 은금도 싫고 부귀도 싫다고 외치게 되었다.
길고 긴 배차김치 접치 여면 그만이라
힘쭐 섞인 고기라도 춤묻치면 월참이라
밥상을 받으시면 그턱이 壯觀이라
그륵이 덜컥하면 내 눈치만 보살피니
몇 해나 자시자고 비위경이 저리 좋아
잘 백년을 주렸든가 우습고도 무서워라
그 中에 무슨 마음 실금이 곁에 오니
능층하고 수상하고 증그럽고 어이없다
파리한 팔꿈치는 솔꾕이 잠깐이요
얼음겉은 두 손결은 백골인들 더 찰손가
애고애고 내 팔자야 이 고생이 무삼일고
자미가 무엇이며 무엇이 낙이런고
은금도 내 귀찮고 부귀도 내 싫어라
내 일신 곳 편하면 그래도 사지마는
거미같은 내 일신이 약약히도 괴로워라
그러나 이미 정해진 배필이니 운명으로 여기고 저주스럽던 남편의 일거일동을 귀하게 보아 잘 섬겨야겠다고 함으로써 현실 인식의 한계를 보여 주고 있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서민가사에는 위선적인 사대부가사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여성의 적나라한 연정의 표출과 숨김없는 신세한탄이 여실히 잘 표현되어 있다. 이를 통해 볼 때, 조선조 서민 여성들은 인간 본연의 욕구를 죄악시 하지 아니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현실을 개조하고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려고 노력했음을 알 수 있다.
Ⅱ. 가사문학(가사) 매화가 작품분석
는 권용정, 이유원, 정현석에 의해 한역되었는데 권용정은 7언 절구로 의 제 2연을, 이유원은 7언 절구로 의 제 2,3연을 부분적으로 한역하여 라 이름 하였다. 정현석은 이라 하여 의 첫 연을 장단구로 직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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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1994), 정용기의 창의가사 고찰, 경북대학교 국어교육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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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임(2009), 노처녀가를 통해 본 근대국어의 텍스트언어학적 특징, 어문연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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