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대체나는뭐가문제지..
래리의 직속 상관 클로에의 이 첫마디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사실, 이야기 속의 래리도, 그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은 나 스스로도, 그녀의 그 물음이 왜 중요한지 처음엔 알지 못했지만, 짧지만 짧지 않은 이 한권의 책은, 단순히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리더쉽에 관한 문제만을 다룬 것이라기 보다, 하나의 팀이 하나의 기업이 업무적인 것에서나 또 고객과의 만족에 있어서 리더쉽을 갖춘 리더와 구성원의 시너지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사실, 이 책에 등장하는 래리와 같은 리더의 모습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우리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리더들이 이런 문제점들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닌 것이다. 이를 문제라고 생각하는 시선이 어색하게 느껴 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래리가 그랬던 것 처럼.
이 책에서 래리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아주 중요한 원칙 세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비전공유 - 능력개발 - 주인의식
구성원들과 비전을 공유한다는 것은 주인의식의 개념과도 연결되는 것 같다. 책에서 나온 일화에서 처럼, 시켜서 하는 일과 내 일이라는 것의 차이는 단순히 ‘업무를 한다’는 것에서는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와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유기적으로 상호작용 하면서 전략적 사고에 대한 틀을 넓혀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런 면에서, 지금 내가 몸담고 있는 이 ‘조직’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한마디로 조직으로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나를 의심하게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외부에서 우리 사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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