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택동자서전을 읽고
이번에 모택동전기를 읽는다는 것은 그때의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었다. 나의 의문은 물론 모택동 한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공도 있지만 중한 실책도 분명히 있는 모택동을 한치의 의혹도 없이 변함없이 존경해주는 중국인들에 대한 호기심 또한 컸다.
중국인은 우리와 같은 동양인으로서 외모도 우리와 비슷하여 막연히 우리와 별 구분이 안가는 국민성을 가졌으리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TV에서 우연히 몽고사람을 본 후로는 (몽고인은 바로 ‘우리’ 그 자체였다) 중국인은 외모적으로 우리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막연히 우리와 동일시했던 그들이 사실은 우리와 많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할 수 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내려갔다. 어려서의 모택동은 남다른 특징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청소년기에는 많은 양의 독서를 성실히 한 것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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