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전쟁의 시작
Ⅲ.트로이전쟁의 원인
Ⅳ.미케네문명의 종말
Ⅴ.자연환경과 방어
Ⅵ.노예제도
Ⅶ.결론
고대 그리스는 전쟁을 빼놓고서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전쟁들을 치러왔다. 그들에게 있어서 전쟁은 곧 하나의 생존수단이었기 때문에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시 될 수밖에 없었다. 스파르타를 위시하여 많은 폴리스들의 훌륭한 전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을 통해서도 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렇게 많고 많은 전쟁을 치러야 했을까? 또한 그런 전쟁들이 가져다주는 이익 혹은 폐해는 무엇이 있을까?
전쟁의 개념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자.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더러는 전쟁이 문명의 소산이라고 말할 테고, 더러는 전쟁이 인간의 타고난 본성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즉 합의를 도출할 다른 방법이 없을 때 항상 중재자 역할을 한 것은 다름 아닌 전쟁이었다는 것이다. 전쟁이 내린 판결은 정의보다 힘에 기초한 것이었다. 물론 어쩌다 정의가 우세를 떨친 적이 있기는 하다.
그동안 그리스전쟁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인과관계나 그 속에 담겨진 의미를 도외시한 채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흐름만을 강조하면서 공부했던 것이 사실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는 고대 그리스의 전쟁들을 살펴보고 그 인과적 측면과 전쟁의 밑바탕이 될 수 있었던 요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그러나 그에 관한 방대한 내용의 원인들을 모두 다룰 수는 없기 때문에 주로 경제적인 요인에 대해서 연구해 볼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전쟁들에 경제적 요인들이 어떻게 작용했는가를 연구함으로서 고대 그리스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김진경. 「그리스 문화-연구여담-」성균관대학교 출판부. 1997.
아더 훼릴. 이춘근 옮김. 「전쟁의 기원」도서출판 인간사랑. 1990.
양상철 엮음. 「경제사학습」도서출판 세계. 1987.
존 키건. 유병진 옮김.「세계전쟁사」까치. 1996.
허승일 지음. 「스파르타 교육과 시민생활」삼영사. 1998.
토머스 R. 마틴(Martin, Thomas R.)「고대 그리스의 역사」가람기획.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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