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신체(몸)와 외모지상주의
Ⅲ. 신체(몸)와 반공주의
Ⅳ. 신체(몸)와 혼(영)
Ⅴ. 신체(몸)와 종교
Ⅵ. 신체(몸)와 건강
Ⅶ. 결론
참고문헌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든 남성이든 ‘몸’에 가해지는 구속은 외모의 상품성이라는 것과 위선적 성규범이라는 것으로 압축된다. 넓은 의미에서 개인의 외모는 구직, 결혼시장, 교제 등은 전반적 사회활동에서 개인이 지닐 수 있는 자산 항목이 되었다. 외모에 부여되는 자산가치가 높을수록 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가속화될 것이다. 문제는 외모에 부여되는 가치가 개인의 다른 능력을 압도하지 않는 단지 하나의 가치로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일이라고 하겠는데, 이것은 사회적 가치를 재조정하는 과정으로 통해서만 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 미남과 미녀를 영웅시하는 상업적 미디어문화는 외모가치의 고양에 중요한 몫을 할 것이라는 심증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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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신체(몸)와 외모지상주의
백설 공주와 계모왕비의 비극은 남자들에게서 비롯된 것이었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다우니? 거울은 물론 남성의 비유다. 남성에게 보이기 위한 아름다운 몸에 대한 갈망이 왕비를 정신 분열증으로 몰아갔다. 백성공주 또한 피해자였다. 왕자가 잠든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녀를 유리관에 담아 싣고 가다가 그녀를 살리게 된 것은 오로지 그녀의 아름다움이 유일한 이유였다.
박상언 : 종교와 몸,그리고 의례, 한국종교사학회, 2001
오타 시게오 저, 이홍규 외 1명 역 : 몸이 젊어지는 기술, 청림라이프, 2011
임동규 :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에디터, 2012
최경아 : 결코 아깝지 않은 내 몸 투자, 동아일보사, 2010
황성주 : 건강을 욕망하라, 청림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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