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행정윤리의 개념
2.행정윤리가 확보되기 어려운 이유
3.과행정윤리의 제 차원
4.행정윤리의 확립방안
Ⅱ.리더십
1.리더십의 개념
2.리더십의 유형
3.리더십의 측정
4.한국에서 요청되는 리더십인간관계론의 적용사례
일반 사행정에 비해 공행정에서는 유난히 윤리성이 강조된다. 그것은 공행정은 공익을 추구하고,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국민 전체에 영향을 주는 정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공행정은 공권력을 토대로 가치배분의 기능까지 수행하기 때문에 윤리성은 더욱 강조된다.
행정윤리를 아주 좁게 이해하는 사람들은 부정부패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행정윤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행정윤리를 아주 광범위하게 이해하고 있는 ABRABAM KAPLAN 같은 사람은 정치나 행정의 윤리는 뇌물을 주고받고 사기를 하고 횡령을 하는 그러한 단순한 부정행위의 문제만이 아니라 인간의 가치(MAN'S WORTH)를 향상시키는 모든 행위가 여기에 포함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DWIGHT WALDO 역시 행정윤리를 광범하게 이해하고 있는데, 그는 행정윤리는 자기 자신, 자기가족, 자기잡단만의 이익이 아니라 포괄적인 국민대중의 이익을 위해서 봉사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행정윤리는 절차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실질적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들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행정윤리의 정체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여기서 우리는 중간정도의 수준에서 행정윤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기로 한다. 행정윤리란 행정의 모든 역할들을 보다 바람직하고 공정한 방향으로 인도하는 규범적 기준으로서 그것은 내재적이고 비공식적이고 상황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행정윤리의 작용적 효과는 특정의 개인이나 집단에만 미칠 수도 있고 사회 전체에 미칠 수도 있다. 전자를 미시적 차원의 윤리(micro-ethic)라고 한다면, 후자를 거시적 차원의 유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위의 개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행정윤리는 가치함축적인 규범적 개념이라는 것이다. 사실의 설명이나 진단은 윤리를 불러일으키는 기초는 될 수 있지만 윤리자체는 될 수 없다. 그러나 윤리는 사실을 토대로 해서 작동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실과 괴리될 수 없다. 한 가지 명백한 것은 윤리는 '좋다', '해야 한다', '해서는 안 된다'등의 가치 함축적 판단과 당위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내재적'이라는 말은 행정관료들의 의식세계에 잠재해 있는 가치체계라는 점에서 이야기한 말이다. 인간의 행위를 규제하는 법규나 폭력은 눈에 보이지만, 윤리는 인간의 의식 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내재적이라고 하니까 밖으로 나타나지도 않고 발동하지도 않는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윤리는 인간내면의 가치적 의식세계이기 때문에 그것을 자극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는 잠재상태에 있게 된다.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를 비난하거나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을 굽히지 않는 행위는 윤리의 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비공식적'이라는 말은 법령처럼 공식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윤리는 내면의 의식세계이기 때문에 공식화된 형체일 수가 없다. 또 비공식적이기 때문에 비윤리적 행위를 해도 비난의 대상은 되어도 처벌의 대상은 되지 않는다. 여기서 윤리는 도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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