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에 관한 반대 입장
그러던 중 한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그 영상의 내용은 한 제약회사가 ‘탈리도마이드’라는 임산부들의 입덧을 방지하는 새로운 약을 만들었고,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그래서 ‘유례없을 정도의 안전한 기적의 알약’이라는 광고문구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후 전 세계 46개국에서 1만 명이 넘는 기형아가 태어나게 된다. 부작용을 뒤늦게 인정한 제약회사는 동물실험을 재실시 한다. 그러나 어떠한 동물에게도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고, 오직 인간에게만 해로울 뿐이었다. 이렇듯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다. 동물실험은 윤리성뿐만 아니라 실효성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왜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이 1.16%밖에 되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이러한 논란 가운데에서도 동물실험은 왜 계속되는 것일까?
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 레이 그릭, 진 스윙글 그릭 지음, 다른세상, 2006
논쟁 없는 시대의 논쟁, 영국사상연구소 엮음, 이음, 2009
동물보호연합 발췌
EBS 지식채널e-동물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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