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두 개의 움직이는 퍽을 충돌시켜 그 전과 나중의 운동량과 운동에너지를 비교하였다. 속도와 각도는 각 실험에서 직접 측정하였다. 각과 속도 값으로 x축과 y축의 운동량을 따로 나누어 보존되는지 확인해 보았다. 이론상 마찰이 없고 물체가 탄성 충돌을 한다면 운동량과 운동에너지 모두 보존되어야 한다. 이 실험에서 마찰을 줄이기 위해 air table을 사용하였지만 실험결과에서는 오차가 상당히 존재했다. 그 이유는 우선 air table로 마찰을 모두 없애지 못했고, 물체가 탄성충돌을 하지 않았다는 점, 또한 충돌 후 회전운동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 소리나 열에너지로 소비된 에너지를 측정하지 못했다는 점, 물체가 점 질량이 아니라는 여러 가지 외부요인을 들 수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마찰력의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실험은 오차의 원인도 많고 따라서 작지 않은 오차가 발생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운동량이 보존되었음은 확인할 수 있었다. 항상 있는 오차이지만 기계를 설정할 때 정확하지 않은 수동적인 방법을 사용 한다는 것과 공기의 저항, 바닥과의 마찰을 줄인다면 훨씬 정확한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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