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위진남북조시대에 관한 2가지 고찰
호한관계란 호족인 유목민과 한족인 농경민이라는 가장 대립적인 관계를 가진 양 종족이 서로 만남으로써, 형성되는 관계이다. 오랫동안 선진문화민족의 자부심을 가졌던 한족은 멸시의 대상이었던 이민족에게 지배당하게 됨으로써 그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의 강도는 클 수 밖에 없었으며, 이것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의 모든 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관점에서 오호 북조·수당사 연구에서 하나의 가설로 제시된 것이 호한체제이다. 그리고 호한체제는 좁은 의미로는 정치체제만을 말하나, 넓은 의미로는 호한 양민족이 한 지역에 병존하여 하나의 문화체제를 형성해 가면서 충돌, 반목, 융합하는 모든 사회현상을 지칭한다.
즉 호한체제는 위진남북조 시대를 전체적으로 규정짓는 하나의 큰 특징이자 원리라고 할수 있다. 그럼으로 당시 사회의 모든 영역에 포괄적으로 연계되는 개념인 것이다.
이런 호한체제는 한편이 다른 한편을 일방적으로 침모하는 그런 관계가 아닌 호한 양세계의 통합으로 귀결되는 과정을 나타내는 체제이다. 오호십육국의 성립 이후 화북을 주요 무대로 하는 어지러운 정국의 전개는 일찍이 중국이 접해보지 못한 상황이었다. 물론 정치상황의 현상적인 면만으로 본다면 무질서와 불안정의 연속이었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체제와 질서를 모색해가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수많은 이민족 국가들이 생겨나고 멸망해 갔지만, 멸망은 그 자체로 끊나지 않고 다음 왕조에게는 해결방안을 제시해 준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호십육국시대의 역사적 전개방향은 종족적으로는 호한의 분리와 반목단계에서 융합내지 일체화의 단계로의 점진적인 진전인 동시에 국가적으로는
2.위진 남북조 시대엔 또한 불교가 많이 번성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시기에 그런 결과를 가져 왔는지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달았습니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