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털없는원숭이 감상 및 분석[1]
이 책은 저자 데즈먼드 모리스가 영국 동물원에 근무하면서 동물행태를 주의 깊게 관찰, 이로부터 인간의 행동을 파악하는 새로운 주장을 펼쳐낸 책이다. 이책의 순서는 기원, 짝짓기, 기르기, 모험심, 싸움, 먹기, 몸손질,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기원편에서는 제일 먼저, 인간이 왜 털 없는 원숭이라 명명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인간은 일종의 영장류이지만 머리와 겨드랑이, 그리고 생식기 주변에 눈길을 끄는 이채로운 털이 나있는 것을 제외하면 피부가 완전히 노출되어 있어 원숭이나 침팬지와 같은 다른 영장류와는 현저한 대조를 이룬다. 인간이 털을 벗어 던진 이유와 그것의 가치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설이 제시된다. 첫 번째로, 인간은 털가죽을 벗어 던짐으로써 털 속의 귀찮은 기생충을 제거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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