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며
Ⅱ. 화자란?
1. 화자의 유형
Ⅲ. 어조란?
1. 어조의 형태
2. 어조의 형성방법
Ⅳ. 나오며
참고문헌
모든 이야기 문학에는 이야기가 있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점에서 화자는 이야기의 필수적인 요건이다. 시 속에도 역시 말하는 사람이 있으며 그것을 듣는 청자로서의 독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는 담화형식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이때 시에서 말하는 사람을 화자라고 부른다. 시를 담화의 한 양식으로 볼 때, 화자와 이 화자의 목소리인 어조는 시를 읽을 때 화자의 태도를 알 수 있고, 이는 시를 해석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둘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본고는 화자의 정의와 유형에 대해서 살펴보고, 어조의 정의와 어조의 형태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Ⅱ. 화자란?
시의 화자는 시적 자아, 서정적 자아, 서정적 화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기서 제기되는 문제는 시인과 화자를 어느 정도 동일시해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이 문제에 대한 시관은 개성론과 몰개성론으로 나뉜다. 개성론의 시관은 시가 수필과 마찬가지로 주관적이고 고백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실제 시인과 시적 화자를 동일 시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개성론의 입장에서 시는 고백적이며 자전적인 문학이 된다. 몰개성론의 시관은 시가 제재에 대한 태도를 표명하기 위해 창조된 극적 개성이며, 시의 화자 역시 창조의 일부라는 입장이다. 즉, 시인과 시적 화자를 엄격히 구분하는 것이다. 몰개성론의 입장에서 시는 허구적이고 극적인 문학이 된다.
이렇게 화자를 시인과 구분할 때 ‘퍼소나(탈, persona)'라 불린다. 퍼소나는 본래 배우의 가면을 나타내는 연극 용어인데 시, 소설의 일인칭 화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시에서 퍼소나는 시인이 작품 속에서 시적 화자라는 가면을 쓰고 청자인 독자들에게 말을 건넨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적 화자는 작품 속에서 시인 자신이 표현하려는 주제를 더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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