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문화간의 커뮤니케이션
Ⅱ. 문화적 이해와 접근방법
Ⅲ. 공생적 커뮤니케이션의 전개
다른 집단과 차별화되는 특정집단에 독특한 생활양식(life style)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형성된 사고방식, 인식, 느낌, 신념 및 행동양식을 말한다. 인류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동의하는 문화의 속성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문화는 후천적으로 성장과정에서 터득되는 것으로 문화화(enculturation)된 것이다. 둘째, 문화는 지식, 가치, 신념, 풍속, 관습 등의 개념을 포괄하는 총체성(integrated whole)을 지니며, 셋째 문화는 사회구성원들에 의해 공유되는 학습된 행동특성(learned behavior traits)이다. 따라서 문화는 각 집단 특유의 개성(Personality)을 지니고 또한 개개인의 개성차이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보편성을 지니는데 가장 대표적인 문화적 보편성은 언어(language)이고 구체적으로는 시간, 공간 등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총체적 의사소통 시스템, 곧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체계를 말한다. 동일 문화권내에서는 자신의 사회적 행동을 지배하는 문화적 특성에 무감각하게 적응하고 있으나 다른 문화권과의 접촉을 통해 자국문화의 독특성과 문화적 차이를 깨닫게 되는데 이를 문화적 자각(cultural self-awareness)이라고 한다. 문화적 자각은 다른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과의 교류에 의해서 외국어나 외국문화지식의 획득과정에서 얻어지고 문화적 자각을 통해서 자국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편협성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자료에서는 문화를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해석하고 문화적 이해와 접근방법 및 공생적 커뮤니케이션 방향 등을 검토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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