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칵테일의 기주
Ⅲ. 칵테일의 구분
1. 롱드링크와 숏트링크
2. 장소와 시간에 따른 분류
Ⅳ. 칵테일의 제조기구
1. 칵테일 고르기
2. 칵테일 에티켓
I. 칵테일이란 무엇인가?
여러 종류의 양주를 기주로 하여 고미제 ․ 설탕 ․ 향료를 혼합하여 만든 혼합주를 의미하며, 복잡 미묘한 맛을 지닌 보건음료이다. 세계 각국의 술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마시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맞추어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도록 하는, 술의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칵테일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으나, 1795년경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즈에 이주해온 A.A.페이쇼라는 약사가 달걀노른자를 넣은 음료를 조합해서 프랑스어로 코크티에(coquetier)라고 부른 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유래는 미국 독립전쟁 때 지금의 뉴욕시 북쪽에 엠스훠드(Elmsford)라는 영국 식민지에 Four Corner inn이란 바를 Betty Flanagan이 운영하였는데, 그녀는 독립의지가 높은 사관생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전쟁이 승리로 끝난 어느 날 밤 그 여자는 팔을 걷어붙이고 대형 펀치볼(Punch bowl)에다 자기 바(bar)에 있는 술들을 웃고 보기 좋게 닭꼬리 하나를 장식하였다.
한 사관생이 이렇게 예쁜 닭꼬리를 어디서 난 것이냐고 묻자, 그녀는 보기싫은 영국남자가 키우고 있는 수탉을 슬쩍하여 온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 뒤 섞어서 마신 술을 "수탉꼬리(Cocktail)"에서 연유하였다고 하여 칵테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이와 같이 칵테일은 미국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나, 혼성음료를 만드는 습관은 반드시 미국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고, 인도나 페르시아에서는 예로부터 펀치(Punch)라는 혼성음료를 만들고 있었다. 그것이 에스파냐사람에 의해 서인도나 유럽에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또 1737년에 죽은 영국의 육군대령 F. 니거스가 양주를 배합하여 진기한 혼성음료를 발명하고 니거스란 자기의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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