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1. 전통적인 한국의 남성성
2. 현재의 남성성
ㄱ. 자본주의와 결합한 남성성
ㄴ. 남성성을 바라보는 패미니즘적인 시각
3. 한국사회에서의 남성성의 부정적인 측면
ㄱ. 시대 흐름에 변화된 남성성과 사회구성원의 합의
ㄴ. 남성성의 부정적 사례들
결론
우리나라 남성들은 어려서부터 속마음을 내보이지 않도록 교육받아 왔고 과묵에 길들여져, 많은 남성이 자신의 굴레를 벗고 홀가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지 못했다. 남자라면 독립심과 책임감, 냉정함, 가족 부양, 성적 능력, 무엇이든 알고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다른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이러한 남성다움은 경쟁과 이윤 추구를 중심으로 한 산업 자본주의의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구체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결국 사회가 요구하는 남성다움의 덫에 빠진 남성들은 경쟁, 성취, 업적에 따라 평가받고 압박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경쟁이 치열한 남성 중심 사회에서 남성에게는 여성과의 관계보다 오히려 남성끼리 경쟁하며 생기는 문제가 더 크고 절박할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남성다움이라는 하나의 기준과 척도에 남성이 무리하게 매인 것은 아닌지, 이로 인해 인간다운 삶의 궤도에서 벗어나 개성을 상실한 채 고단한 삶을 보내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성격과 개성을 타고난다. 그러므로 남자다움의 규정이 모든 남성에게 적용될 수도 없으며 더군다나 강요되어선 안 될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 주변의 많은 남성들이 마지못해서든 스스로 원해서든 이상화된 남성다움이라는 허구를 걸치고 살아간다. 또한 남성다움을 굳게 믿고 살아가는 사람은 남성만이 아니다. 여성도 자신의 종속성과 남성의 우월성을 믿으며 강화시킨다. 현모양처 이데올로기를 내면화하고 남성의 성공을 자신의 성공으로 믿어 온 여성은 남자만큼이나 ‘모름지기 사내란 어떠해야한다’ 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신념은 페미니스트들의 의해서 지적됨과 동시에 여성해방운동의 한계점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러면 우리 사회가 남성들에게 요구하고 많은 남성이 스스로 도달하려고 애쓰는 남성다움에 대한 고찰을 시작해보겠다.
-여성한국사회연구회 [남성과 한국사회] 사회문화연구소.1997
-정유진[따로와 끼리- 남성 지배 문화 벗기기]책세상.2001
-여성을 위한 모임 [일곱가지 남성 콤플렉스] 현암사.1994
-http://lotus.silla.ac.kr/~womoff/study9-7.HWP,남성학의 등장과 남성학과 여성학의 관계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