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론] 남한과 북한의 문화교류
남한과 북한 &통합인가? 통일인가?
☞ 본론
1. 남북 문화교류의 중요성
2. 문화교류의 분야별 비교
3. 문화교류의 평가와 한계
4. 문화교류의 최근 쟁점과 문제점
☞ 결론
남한과 북한 문화교류의 활성화 방안
한국은 1945년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함께 남북이 분단되었고, 1950년 한국전쟁 후 지난 59년간 분단의 구조 속에서 살아왔다. 최근 남북은 포용정책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통일의 물꼬를 텄다. 돌이켜보면, 분단기간 동안 남한에서 논의된 통일방안의 주된 흐름은 남한주도하에 북한을 흡수통일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동,서독의 통일 이후 엄청난 통일비용으로 인해 후유증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흡수통일의 문제점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현재는 독일이 경험했던 선 통일 후 통합&의 방식이 아닌, 선 통합 후 통일&의 방식이 힘을 얻어가고 있다. 이러한 방식에 있어 문화교류는 남북의 분단을 극복하고 화해와 협력, 나아가 남북의 통합과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본론
1. 남북 문화교류의 중요성
통일을 위한 동질성 회복 또는 이질성 극복을 위해 문화교류가 중요하다. 통일은 정치&경제의 통합은 물론이고, 문화적인 통합까지도 완료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지닌다. 독일이 10년이 되도록 통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면, 문화의 중요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남북의 이질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절과 고립으로부터 벗어나야만 한다. 그런 점에서 문화교류 협력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와 관련하여 독일의 통일은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즉, 제도나 정책의 통합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결국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교류와 접촉은 그 자체로서 통합이나 통일의 충분조건은 될 수 없으나, 필요조건임에는 틀림없다. 독일은 정치와 인적교류를 분리시킨 실용주의적 접근이 바탕이 되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남북 역시도 주위 강대국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지역적 환경이지만, 경제&정치적 요소와는 별개의 인도적인 인적 교류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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