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의 교육사상
▶ 순자(荀子)
▶ 순자와 그의 시대
▶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악하다
▶ 예치주의
▶ 쇠를 숫돌에 갈 듯 학문에 전념하라
▶ 성선설과 성악설은 상호 보완적
▶ 합리주의자
중국 전국시대 말기의 사상가. 순자는 성이 순이고 이름은 황인데, 당시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여 순경이라 불렀다.《사기》에 전하는 그 의 전기는 정확성이 없으나, 50세(일설에는 15세) 무렵에 제나라에 유학하고, 진나라와 조나라에 유세하였다. 제나라의 왕건(재위 B.C. 264 B.C. 221)때 다시 제나라로 돌아가 직하의 학사 중 최장로로 존 경받았다. 그러나 훗날, 후에 모함을 받아 그곳을 떠나 초나라의 재상 춘신군의 천거로 난릉의 수령이 되었다. 춘신군이 암살되자(B.C. 238),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그 고장에서 문인교육과 저술에 전념하며 여생을 마쳤다. 그의 저작으로는 순자(荀子) 가 있다.《순자》의 일부 편들은 그의 제자들이 쓴 것으로 전하여 진다.
순자(荀子)
《순자》는 본시 323편으로 서한때까지 전하여 졌으나, 후세 많은 학자들의 교열과 정리를 거쳤다. 특히 당나라 때 이르러서는 양경이라는 학자에 의해 32편의 문장이 20권으로 다시 정리되었으며, 이 판본은 지금에 이르고 있다.
《순자》는 광범위한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내용이 매우 복잡하다. 예컨대, 개인 수양에 관한 권학편, 영욕편, 수신편 등이 있고, 유명한 성악설을 주장한 성악편, 정치의 근본을 논한 왕제편, 부국편, 강국편 등이 있으며, 정신 계몽과 심리와 논리에 관한 문장들도 수록되어 있다. 유가 사상 이외에도 묵가를 비롯한 다른 학파의 사상에 대해서도 분석과 비판을 거듭하며 세밀하고 체계적인 사색의 결과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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