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분류학 - 고랑딱개비의 유생의 관찰
2.목적: 고랑딱개비의 유생의 담륜자유생과 피면자유생으로의 성장 관찰
3.서론:
고랑딱개비는 연체동물문(Mollusca) 복종강(Grastropoda) 기안목(Basommatophora) 고랑딱개비과(Siphonariidae) Siphonaria속 고랑딱개비종(Sacculosiphonaria japonica)에 속한다. 고랑딱개비는 주로 5월달에 산란을 하며 알은 초기에 밝은색을 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랗게 익어간다. 고랑딱개비의 유생은 담륜자유생과 피면자유생으로 나눌수 있다. 이는 연막(패각)의 여부와 바의 여부에 따라 나누어질 수 있는데 담륜자유생은 연막(패각)과 발이 없고, 피면자유생은 연막(패각)과 발이 있다는 차이가 있다. 껍데기 길이 약 2cm, 높이 약 0.7cm에 이른다. 껍데기는 삿갓 모양으로 오른쪽이 조금 넓으며 각정은 뒤쪽으로 치우쳐 있다. 껍데기 꼭대기에서 가장자리를 향해서 굵은 방사륵이 있고 그 사이에 간륵이 있다. 성장맥과 방사륵은 교차해 옷감무늬를 만든다. 껍데기 표면은 노란색이고 껍데기의 안쪽면은 진한 보랏빛이다. 조간대의 만조선보다 높은 암초의 일정한 장소(집)에 살며, 썰물 때면 그 곳에서 나와 먹이를 찾아 먹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는 귀소본능이 있다. 알주머니는 가락지 모양의젤라틴질로서 노란색의 알을 싸고 있으나 발생이 진행되면서 갈색을 띤다. 주로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