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 치우미와 붉은악마(중국과 한국의 월드컵 응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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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문화] 치우미와 붉은악마(중국과 한국의 월드컵 응원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① 치우미(球迷) :
치우미는 중국말로 `축구에 미친 사람'이란 뜻이다. 한국에 `붉은 악마'가 있고, 일본에 `울트라 닛폰'이 있다면, 중국에는 이들 `치우미'가 있다. 치우미들은 특히 '비성 비성 중궈뒈이 비성(必勝 必勝 中國隊 必勝)'이라는 공식 구호와 함께 중국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의 공세에 일방적으로 밀릴 때마다 힘내라는 뜻의 '쟈요우(加油)'를 소리높여 외쳤다.
중국의 '붉은 악마' 격인 치우미(球迷)는 중국의 16강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8일 브라질 전에서도 시종 열광적인 응원과 함성으로 대표팀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보냈다. 중국의 전력이 같은 조에 속한 국가중에서 가장 떨어진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밀루티노비치 감독이 흔치않은 자신감을 보인 이유는 `치우미(球迷)'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열성 축구팬들은 중국내에 무려 8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4년 프로축구 출범과 함께 조직화하기 시작한 치우미들은 전국에 수천개의 조직을 만들어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등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교류와 친목을 위한 카페와 식당도 성업중이다.
치우미들의 응원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흔들며 경기장을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인 치우미들은 북과 꽹과리 등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중국팀을 응원했다. 중국 선수들이 밀릴 때면 힘을 내라는 뜻의 `쟈요우'(加油) 외침이 경기장을 울렸다. 치우미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어깨를 늘어뜨리고 퇴장하는 중국선수단을 향해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월드컵에 처녀 출전하는 중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치우미들이 있어 한층 더 힘을 내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