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애
2. 시세계
1. 「절정(絶頂)」 ; 절망의 절정과 현실의 초극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 굴복
한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 어디에도 자신이 의지하고 안식을 얻을 곳이 없음을 깨달음 → 절망과 고통 심화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 극심한 고통의 절정에서 내면의 명상을 통하여 현실을 재구성해 보는 것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음.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 강철 : 겨울로 표상되는 암담한 상황을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강철
처럼 견고한 대상으로 인식. 그러나 내면의 의지를 통해 밟고 넘어가야
할 가교로도 인식.
- 무지개 : 시련과 고통에 직면한 자아가 밟고 넘어야 할 이행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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