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채봉감별곡`을 읽고
한편 채봉이는 자신의 집 후원에서 자신의 몸종인 취향이와 있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급히 집안으로 피하다가 수건을 떨어뜨린다. 이에 취향이를 시켜 그 수건을 찾아오게 하나 이미 그곳에서 장필성이 채봉의 수건을 주웠다. 장필성은 채봉을 보고 반하여 취향이를 통하여 채봉과 만남을 주선하게 하고 채봉도 그를 만나고 그의 집안은 그리 넉넉지 않으나 그의 품성과 모습에 반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채봉의 어미도 알게 되고 김 진사가 돌아오면 혼사를 바로 치르기 위해 김 진사만을 기다린다.
이즈음 김 진사는 서울에 갔다가 유력가인 허판서와 안면을 트고 지내는 김양주를 알게 되고 1만냥이면 감투를 쓸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하여 허판서에게 일단 5000냥을 주고 나머지는 나중에 주기로 한다. 그러던 도중 채봉의 이야기가 우연찮게 나왔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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