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관여 제품 광고에 대해 시청자들은 실제로 주의를 집중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광고에 대해 들어도 내용은 기억 못하고 광고를 본 적이 있다는 정도만 기억한다. 따라서 소비자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상표명을 부각시키거나, 어떤 속성을 부각시킬 수 있다. 이때 소비자가 우연히 들른 점포에서 눈 익은 상표를 선택하게 되면 소비자는 스스로 '왜 이 상표를 선택했는가?'하는 자문을 하게 되고, 이것이 이 상표에 대한 좋은 태도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삼양라면은 이 이론을 활용하였는데 보통 15초 정도의 분량에서 삼양라면 이라는 제품명이 5번정도 나오는 광고이다. 전통적인 라면광고의 틀을 깼다고도 평가받고 있는데 다른 라면광고처럼 맛이나 영양면을 강조 한 것이 아닌 단지 “이 라면 무슨 라면이지? 삼양라면~!” 이라는 Copy와 맛있게 라면을 먹는 장면만이 있을 뿐이다. 삼양라면 이라는 제품명의 노출빈도를 극대화시킨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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